안녕하세요 서대문구에 살고있는 초보주부입니다.
3개월전에 이사를 왔는데요...
집에 바퀴벌레는 없어요...그런데 정말 이상하게 생긴 벌레들이 있더라구요...
공벌레라구 하나요? 쥐며느리? 암튼 생긴건 그렇게 생겼는데 색이 하얘요..
투명에 가깝다구 해야하나....
그리구 꼭 거머리같이 생겼는데 크기는 작아요...검은색이구 벽에 붙어있더라구요...
몸이 좀 휘었구요 0.7센티 정도길이구 생긴건 꼭 거머린데 다리는 많은지 다다다다~~도망치더라구요....
집에 6개월 된 아기가 있어요..그래서 걱정이 태산이랍니다..집이 지하라
그런건지 나름대로 청소하고 환기시키고 신경쓰는데...잊을만 하믄 눈에 띄네요...
유용한 정보 부탁드려요
그리마를 보신 것 같습니다.
그리마가 다 성장을 하면 보통 25mm 정도 되지만 고객님이 보신 것은
덜 자란 놈인 것 같군요.
그리마는 주택의 내외부 습기가 많은 장소,
벽면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장판 모서리 등에서 서식합니다.
집이 지하라면 습기가 많겠군요. ㅡㅡ^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이 좋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은 방법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서식 가능장소에 에어졸을 정기적으로 처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바퀴끈끈이를 설치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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