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학교 매점 앞에서 무심코 개미를 밟아죽였습니다.
집에선 살충제로 파리도 몇마리 죽여봤구요..
바퀴벌래도 책으루 때려서 죽여본적두 있습니다.
교회나 절 같은 종교적인 곳에선..
아무리 하찮은 생명이라도 죽이면 지옥에 간다고
배운거같은데.. 이제 어찌하면 좋을까요..
ㅠ_ㅠ 벌써부터 많은 벌래들과 세균들을 죽여왔는데..;;
지옥에 떨어질까 무섭습니다.
정말 궁금한것은 세스코아저씨들은..
그 많은 바퀴들을 살해하셨는데..
지옥 갈 생각에 무섭지는 않으셨나요?
이제까지 죽인 벌래들이 심판장에서 저를 야유할까
두렵습니다...;; 우윽.. 후한이 두려워요..;;
도와주세여~
저도 있는 걸요.
저에 비하면 고객님은 새발의 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