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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 정말 힘듭니다.
  • 작성자 아버지
  • 작성일 2007.03.20
  • 문의구분 기타문의


저는 88년도생 젊은 새내기 대학생입니다.

그런데 동기들과 선배들이

저를 보고 자꾸 68이라고 놀립니다.

그래서 하루는 열받아서 왁스를 바르고 갔더니

78이라고 하더군요.

제 원래 나이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발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헉, 제가 여태껏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것이라


만족스러운 조언을 드릴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저는 요즘 들어서는 본래나이와 얼굴이 거의 비슷해졌지만


2~3년 전까지는 3~4살은 적게 보더라고요.





각설하고, 여자친구 또는 동기와 함께 상의해보세요.


헤어스타일이라든지 컬러로션의 사용 또는 옷의 선택까지도요.


옷을 같이 사러가서 자신 항상 입는 그런 스타일이 아닌


전적으로 여자분의 선택에 맡겨 옷을 구매해 보는 겁니다.


대학2학년 때 선배누나가 옷을 골라준 적이 있었는데,


스타일 변신이라고 정말 뜨거운 반응을 보이더군요. *^^*











헤어스타일만 바꿔서 10년이 젊어보인다니 대단하십니다. ^^;






답변일 2007.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