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예전에 못 보던 벌레가 한두마리씩 보이더라구요. 그냥 무심코 지나갔는데 어제부터는 떼를 지어 나타났어요. 근데 생명력이 짧은지 창틈에 죽어있는 같은 벌레들도 많구요..주방부터 나타났는데 지금은 거실, 각 방 등 한두마리씩 더 생기더라구요. 신기한 것은 꼭 창틈에서 죽어있다는 것...그리고 휴지로 누르면 똑소리가 나요. 사진 첨부할게요. 9개월,5살짜리 어린아이들이 있어서 걱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