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작년 9월부터 서비스 신청을해서 서비스를 받았는데
바퀴벌레는 여전히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집에서 넘어온다나 뭐라나.
계속 정기관리를 받아야 한다더군요.
정기관리를 받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나오는건 뭡니까?
바퀴가 하도 많이나와 한달에 한번씩은오셨을걸요.
근데 바뀐건 하나도 없으니...
초기관리 2달 동안에도 여전히 마찬가지 였구요.
혹시 환불 해 달랠까봐 그렇게 말씀하신건 아닌가요?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소파 팔걸이. 그것도 내 팔 바로 옆으로
알주머니까지 차고 느긋이 기어가는걸 보고는 참을수가 없네요.
어찌나 빠른지 겨우잡았습니다.
관리를 받아도 15일도 안돼 또나타나는데.
이젠 어떻게해야합니까?
근본적인 원인해결도 안하고 무조건 집에 약만 덕지덕지
바르면 뭘합니까
어제 세스코 관계자분이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미납요금이 많대나 뭐래나.
솔직히 집에 바퀴가 없어졌으면 아깝지 않습니다.
근데 지금은요 초기에 냈던 16만원까지도 아깝네요
그런식으로 소비자 우롱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