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외로워요...
기숙사생인데요....앞방과 왼쪽방..그리고 오른쪽 화장실에서
여자친구와 전화하는 소리가 제 가슴을 헤집어놓아여...
또 여친있는 넘들이 허구헌날..저한테 레스링기술을 쓰는데요
견디다 못해 그만하라고 손을 뻗는다는게 실수로 V자를 그렸더니....
더 세게 하라구 막 그러더군여...ㅜ.ㅜ
어쩌져?
지금은 방학이라서 좀 괜찮지만, 다시 기숙사로 돌아가기가 두려워요.
살려주세요...ㅜ.ㅜ
방음장치는 힘들것이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세요.
아니면,
방학기간 동안 레슬링을 배워보시는 것이 어떤가요?
제일 좋은 것은
고객님도 개강 전까지 여자친구가 생기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