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저희 부장님으로부터 메일 한통을 받았습니다.
(helpdesk에 답글을 쓴다는 것이 대충 하는 것이 아님을 실감하는 글입니다. 항상 고객을 대할 때 정성을 다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 합니다.)
라는 글로 시작하여 기사에 발췌된 세스코의 투철한 고객만족정신을 말씀하시면서 저희도 투철한 고객정신을 갖자는 내용이셨습니다.
그 계기로... 게시판을 둘러보고... 과연 세스코구나~하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어릴적부터 갖게된 어떤 벌레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 혹시나 풀어주실까...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릴때... 복숭아를 먹다보면 가끔 벌레가 나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저희 어머님께서는 몸에 좋은 벌레라고 먹어도 상관없다고 말씀하시곤 했죠....
전 어린마음에(지금도 마찬가지) 그냥 버렸답니다...
그 벌레의 명칭은 무엇이고, 또.. 정말 먹어도 되는 벌레인지 궁금합니다....
그럼...답변부탁드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복숭아거위벌레. 복숭아명나방등의 애벌레입니다.
물론 이런 애벌레를 먹고 탈이 났다는 보고는 없지만,
요즘은 단백질 섭취도 잘하는데,
굳이 먹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
벌레 먹은 과일,
당도만큼은 벌레가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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