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어느덧 우울할때면 세스코의 게시판을 보게 되는...
조금은 팬이라고 해도 되겠죠...^^
궁금한게 있어서요.
저희집에는 벌레들이 참...많거든요.
바퀴벌레도 많고...이름모를...이상하게 생긴 벌레들이 참 많은데..
처음엔...보기 싫어서 약도 뿌리고 보이면 어떻게든 죽이곤 했는데
요즘은 그것도 지쳐서...그냥 놔두고 있어요.
혹시 바퀴벌레들의 이로운점은 없나요?
세상에 태어난 모든것들은...뭔가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왔는데..
바퀴벌레들은...그런게 없나요...
이로운 점이라
해로운 점 다 빼고 이로운 점만 말한다면
한가지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음식물 처리기술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