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손목이나 손등부위를 물렸습니다.
지름 2-5mm정도로 부어오르고 한군데에 집중적으로 물립니다.
저희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강아지에게선 물린 흔적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 남편 또한 저랑 같은 공간을 공유함에도 물린 흔적이 없구요.
물린 곳은 나무쇼파위에 만들어 놓은 목화솜 방석위였습니다.
강아지가 거기서 주로 생활을 해서 사람은 잘 앉지 않았서요..
목화솜 방석의 관리가 조금 소홀했었습니다.
물린 이후 바로 목화솜방석을 버렸구요.
그러고 나서도 많이 물리지는 않았지만 오늘 또 물렸답니다.
무엇인지 실체를 볼 수 있다면 좋겠는데요.
실체도 없는 것에 자꾸 물리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무엇인지 짐작 가는 것이 있는지 이야기 해주시구요.
방제를 하고 싶은데요.
세스코에서도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가능하다면 비용은 어느정도 인지도 알려주세요.
제가 이제 임신 7개월에 접어들어서요.
저에게 해가 되는 물질은 사용할 수가 없구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야 하거든요.
참고로 저흰 24평 아파트에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