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기로 쳐서 떨어뜨린다음 신문지로 쳐서 죽였는데.........
도대체 어떻게 천장에서나온걸까요 ㅜㅜ
머리바로위에 전등이있어서 혹시라도 바퀴벌레가 다시나와서 머리위로 떨어질까봐 완전무서워요ㅜㅜ
게다가 새끼였는지 날개도없었습니다(날개없는 종인가아니면;;)
그리고 어디서들은건대 바퀴벌레가 약국에서파는 정로환을 싫어한다고 하던대 사실인가요??
정로환의 강한 향으로 인해 바퀴가 처음에는 멀리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전과같이 다니게 됩니다.
또한 바퀴는 "향촉성"이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는 눌리는 것을 좋아해 아주 작은 틈을 이용해서도 충분히 다닐수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따라서 지붕에 아주 작은 틈이 있다면 이곳을 막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없는 세상을 원하신다면…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