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현재 살고 있는 집은 10년이 넘은 곳이라 바퀴벌레, 거미등 벌레들이 많아요. 같은 동이지만 유독 우리집이 바퀴벌레가 많은데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더욱 놀라운 것은 바퀴벌레가 엄지손톱만큼이나 크고 날개가 있어 날아다닌다는 점이예요. 이곳의 바퀴들은 사람도 무서워하질 않아요. 정말 두손 들었어요.
10월에 이사를 가게 되는데 그곳엔 새집이라 벌레가 없지만 현재 이곳에서 옮겨갈까 걱정입니다. 방제서비스를 받게 되면 현재 살고 있는 집과 이사 갈 집중 어느 곳을 받아야 할까요? 두 곳을 연계해서 서비스를 받을 수는 없을까요?
이사를 준비할 때
살던 집에 바퀴가 있는 경우에는
살던 집에서 바퀴를 퇴치하고 이사를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왜냐 하면 새로운 집에 추가적으로 확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머무시는 집에서 우선적으로 방제서비스를 받으시면 상당부분 바퀴가 퇴치되며,
이사가신 후, 새로운 집에서 추가적인 방제서비스를 받으신다면,
바퀴 재발생이라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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