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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밤에 피부를 무는 벌레에 대해서
  • 작성자 그르르
  • 작성일 2006.09.3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잠을 자다가

1. 간지럽다
2. 뭔가 문다
3. 부어오른다(모기 1/2정도로)
4. 밤잠을 설치고 새벽 2시에 깨어난다 ㅡ_ㅡ

이럽니다.
그리고 일어나면 물린 자국이 깔끔히 사라져 버립니다.

방금 타자 치다가도 물렸습니다.
형태가 잘 안보여서, 자다가 귓가에 오면 윙윙 거리는 것 밖에는 모르겠습니다.(나는 소리도 작습니다)

모기 한테도 안 물리던 저인데!
어째서 이딴 벌레한테 물리는 건지.
내일 해뜨면 이불하고 시트 낼 생각인데요.
세스코에서는 이 벌레에 정체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설명으로는 어떤 종류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눈으로 확인이 되지 않는다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혹시 흡혈진드기가 아닐지...

흡혈 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 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이불 또는 쇼파가 밝은 색이라면 검은 점들이 있는지 돋보기로 확인해 보세요.

만약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면 흡혈진드기 이외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60도 이상의 고온세탁 및 일광소독이 가장 좋습니다.

답변일 200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