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전포항사는16세백수거든요
이런질문죄송하지만...
만약에요??
님이...친구와같은이성을좋아하게되면어떠실건지??
친구를택할건지..사랑을택할건지..ㅡㅡ;;;
아님둘다버리실건지..
궁금하거든요..
아저씨라기보다는형!!대답해주세요...
대학 시절에 겪었지요.
괜시리 말을 했다가 친구로서도 만나지 못하고
서로 얼굴 붉히며, 힘들까봐
속으로만 전전긍긍했지요.
하지만 군대 다녀오고 나니까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뭐하러 알아주지도 않는 속앓이를 하나 싶었죠.
친구로서 지내지 못하더라도
말해보고, 아니면 빨리 마음 정리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