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엄마가 부엌관리를 잘못하셔서 집에 바퀴가 제법있었어요
그래서 바퀴에 노이로제증상이 생겨
저~어 멀리 언뜻스치는 무언가를 눈이 아닌 육감으로 발견하고
암것도 아닌것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이상한 습성까지 생겨 버렸습니다...
문제는~
그런제가 이번에 새로 이사를 하게된 집에서
개미떼들과 동거를 하게 됐다는 건데...
결혼해서 몇년만에 제대로 집장만해서 아주 기분이 좋았는데
빨간집개민지 뭔지 하는 것들 때문에 아침마다 전쟁입니다
방문틈 사이에 집이 있는지 그곳으로 줄줄이 행렬을 하고 있는
못난것들을 잡아보려고 패치도 붙이고
마침 아파트 소독시기라
속독과 함께 또 패치를 이중 삼중으로 붙여도
놀리는 듯 줄줄이 신나게 퍼레이드를 하며 기어다는 놈들 보구있음
정말 벼룩잡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옛말을 온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진짜 불이라도 싸질러 버리고픈,,,,,ㅡㅡ^)
소독한지 이제 일주일가량되었는데...효과는 별로 못느끼고 있구요
패치를 붙인게 아까워 서라도 한 한달정도는 더 지켜볼까
어쩔까 고민중인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빠른시일내 세스코의 도움을 받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요??
경제적이고 위생적이며 합리적인 답변 부탁합니다~~ㅠㅠ~~
고객님 생각대로 한달정도는 지켜봐 주시고, 그래도 개미가 나온다면 언제든지 전화 주세요.
개미는 그 생태적 특성상(특히, 애집개미) 한 군체에서 예를 들어 100마리의 일개미가 살충제로 죽었다면 그 군체를 거느린 여왕개미가 자동으로(?) 100마리를 더 생산해내서 군체의 규모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니,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해충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살충제를 뿌려도 계속 생기는 이유를 이제는 아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해충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시는 것이 최선이고요.
발생하였을 때는 전문가를 부르는 것이 완전박멸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만약 집에 있는 개미가 가장 일반적인 가주성 개미인 애집개미(작고 붉은 빛의 개미)라면 일반 살충제로 방제가 힘이 듭니다.
야외성 개미의 여왕개미가 1마리인 것에 비해 애집개미는 여왕개미가 수십에서 수백마리 이기 때문 입니다.
또한 개미는 굴 밖에서 생활하는 숫자가 전체의 10%도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활동하는 일개미만 약제를 사용해 죽인다고 개미문제가 해결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에어졸로는 개미를 잡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유해합니다.
고객님 댁에 있는 개미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2회 서비스를 받으셔야 합니다.
첫번째 서비스는 여왕개미 및 알까지 퇴치를 하게 되지만 혹시 남아 있으면서 다시 수천마리로 번식하게 되는 개미를 30일후 2차 서비스로 완전히 퇴치를 하게 됩니다.
신청하시면 현재 문제되는 개미를 퇴치하기 위해 2회의 초기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게되며 비용은 30평 이하인 경우 16만원 입니다.
그러나 개미는 이웃이나 시장에서 사오시는 반찬거리와 물품 등을 통해 다시 묻어 들어와 번식하게 되고, 이럴 경우 다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지만 저희 세스코의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매월17,000원으로 언제든지 저희 해충전문 세스코맨을 호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적어도 4개월마다 정기적인 방문을 통하여 해충관리를 해드려 개미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해드립니다.
서비스 시간은 고객님 댁 점검 후 결정 됩니다. 최대 1시간 이내 입니다.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으시고 작업 시 세스코맨과 함께 점검하셔도 됩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