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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 작성자 진주희
  • 작성일 2006.09.2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얼마전에 갑자기 빨래통 옆 구석에 욕실앞에 까는 발판 을 빨려고 놔뒀는데
어느날 보니 거기에 처음보는 알? 들이 한 삼십개?!!! 정도 있는거에요

전혀 움직이는 건 아니고요. 그리고 애벌레 같은것도 몇마리 보이더군요.
되게 쪼그만데 하얀색이구요, 구더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 하얀간 구더기같기도하고요..
색깔은 짙은 갈색이고 크기는 한 5~7미리 정도 되는것 같아요.

얼핏보면 무슨 곡식류 낱알처럼....물기가 있는 빨래를 구석진 곳에 오래 놔둬서 그런가보다 하고 깨끗이 치우고 닦고 했죠. 빨래통도 치우구요..

휴. 그리고 안보이던 바퀴 한마리가 보이더군요.
일단 바퀴퇴치용 젤을 곳곳에 짜두었구요.

일주일정도 지나서 바퀴시체 한마리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여기에다가..윙윙거리는 파리 서너마리가 막 날라다니네요.

그래서 파리를 약으로 뿌려서 바닥에 기절시켜놓고, 빗자루로 쓸려고
거실벽에 세워둔 빗자루를 드는 빗자루 아래 얼마전에 절 울게한
그 알들이! 또 한 10개 이상 있는거에요! OTL OTL

그때 발판도 털이 있는거였고, 이번에도 빗자루 밑이니 뭔가 공통점이 있죠.

그 알들의 정체를 알아야 퇴치를 할텐데요..

제가 알고싶은 것은

그 알들의 정체입니다. 바퀴벌레 알인지, 아니면 파리알? 인지요...
구더기->파리가 되는 중간 단계인가요?

그냥 바퀴벌레가 많은 것은 봤어도 그렇게 알을 베란다나 안보이는 곳도 아니고 집안에다가 수시로 그렇게 많이 까놓다니요ㅠ.ㅠ 제가 그동안 무슨 죄를 짓고 살았나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요즘은 바닥에 뭘 두기가 무섭습니다. 어느순간 거기에 알을 까놓았을까봐요.ㅠ.ㅠ

혼자사는데 두번이나 이런일이 생기니 너무 무섭고 질려버려서 화장실도 못가고, 그 이상한 물체들과 파리 바퀴시체 치우지도 못하고,
배고픈데 부엌(겸 거실)에도 못나가고 방문 닫고 벌벌 떨고 있습니다.

세스코맨님 조언대로 해보고

그래도 또 이런일이 생기면 세스코를 불러야겠죠.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세요..

바퀴들의 알은 확실하게 아닙니다.

파리가 보였다면 파리의 알을 의심할수 있지만 자세한 것은 사진등을 봐야 판독이 될듯 합니다.

우선 쓰레기등은 바로 버려 주시고, 유기물이 발생되지 않게 관리해 주시면 됩니다.

보이는 벌레는 계속 제러해 주세요.

살충제등을 미리 뿌려두어 파리등이 발생되지 않게 관리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답변일 200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