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스코맨님의 답을 보며 사는게 취미인데...
궁금한것이 생겨서 이렇게 질문해봅니다.
저희집에선 바퀴를 보기 정말 드물거든요...
그래서 그런데.. 바퀴의 크기와 색깔이 어느정도일때..
사람에게 가장혐오스럽나요.. 궁금합니다.
가끔 날라다니는 바퀴를 보면 겁이 날때도 있던데...
정말 궁금합니다.
글쎄요. 개인마다 차이가 나는 답변이 되겠지요?
제 경우로만 말씀드리자면
아무리 크기가 커고 엄청난 수의 바퀴가 케이지나 멀리 떨어져 있을 때는
별로 혐오스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5mm도 안되는 유충 한마리가 제 옷 속으로 들어온다면
정말 혐오스러운 일이 되겠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