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방에서 빨간 개미(애집개미?)를 한마리 발견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잠을 자는데...엄청 뜯겼습니다...-_-
모기보담도 더 쏀넘들...가렵기도 가렵지만..상처도 오래가고..4살난 딸은 다행히도 별로 안물렸지만..저는 거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은 듯합니다.
그 담날..,,유심히 관찰을 해보니..베란다쪽 샷시창문에서 몇마리 발견..
베란다랑 연결된 방쪽 벽과 천정에서 가끔 한마리씩 지나가는 것을 발견할 수 잇네여..주방에는 먹을것을 절대 놓지 않는데두..2마리 정도 발견...
눈에 불을 켜고 벽과 천정만 쏘아보니...하루에 약 30마리 정도를 발견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물림 넘 따가와서 발견즉시 죽이고 있는데...과연 죽여도 되는건지..-_- 의심이 무지 가구요...손으로 눌러죽임...특이한 비릿한 석유냄새 같은게 나네여..-_- 안 죽이자니...하두 물어대서리...안죽일수도 없고..-_-;;
오늘은 작은넘이지만 날개가 달린넘을 두마리나 죽였는데...
도데체 어케해야 할지..약국에서 개미집을 사다가 여기저기 두었는데..
개미들이 잘 들어가지도 않어서..일부로 잡아서 친절히 넣어주엇는데두,..독먹이를 먹지도 않네여..-_-
해외에 살고 있어서..세스코팀을 부를수도 없고..-_-
여기저기 드문드문 한마리씩 발견이 되니..개미집이 어딘지도 모르겠구...
우째야 할까여??
무는 개미라 하시면 침개미를 말씀 하신듯 합니다.
현재 한국에도 이런 침개미가 최근 많이 발견이 되여 저희도 방제에 대해 연구중인 개미류 입니다.
현재로써는 명확한 답을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