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성의 있는 답변 달아주시는 세스코맨 님들의 정성에 적잖은 기쁨을 느
끼는 사람이랍니다...
제 딸은 4살이고 현재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데
교육 내용을 보니 해로운 벌레더라구요
그래서 가르쳐 주었지요
"세아야 해로운 벌레는 모기, 파리, 바퀴벌레가 있단다..해로운 벌레가 뭐
라고?" 그랬더니 "모기, 파리, 바퀴벌레" 그렇게 대답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퇴치법을 가르치려고 했지요 확실한 교육을 위해서
"세아야 선생님이 나쁜 벌레를 없애는 방법을 물으면 어떻게 해야돼?" 하
고 물으니 옆에서 제 모친 왈 "킬라 뿌려야지"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세아야 아니야 할머니 말 틀린거고 선생님이 나쁜 벌레 어떻
게 하면 없어질까요? 하고 물으시면 1588-1119에다가 전화해야해요"
라고 가르쳤답니다..어린이집이 먼 관계로 아침 저녁으로 제가 태워주고 태
워오는데 태워 가는 동안 1588-1119를 세뇌 시켰지요.
그날 제 딸이 너무 재밌다며 선생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잘못 가르친 건가요?
1588-1119 세스코~~ 확실히 중독성은 있네요. ^^!
먼저 고객님께 감사인사를 드려야 겠습니다.
그렇게 믿어 주시니, 어깨가 무겁네요.
그 신뢰에 보답할수 있더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시원해져도 조금은 덥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