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나는 나의 친위대원인 554545855호인 랍큐스네가
F-121호 일명 에프킬라에 의해 전사하였다.
우린 생계수단으로 인간의 혈액을 흡혈 한것 뿐인데...
그 댓가가 죽음인것인가?
그렇다면 우리는 한번이 아닌 10번 이상의 흡혈로 배가 터져 죽으나
너희들에게 F-121호에 당하나 똑같은 죽음이다.
그럴바엔 차라리 너희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고통을 주고 장렬하게 전사하겠다.
8월 20일이다.
우리는 554545855호를 국립묘지에 묻어놓고 너희들에게 피의 복수를하겠다.
Vendeta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