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바퀴가 나오면 손가락마디정도의 크기의 바퀴였는데요.
어제는 진짜 평소의 3배정도크기의 바퀴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크기는 새끼손가락정도의 길이였구요.
찾아보니 대형바퀴는 외부에서 실내로 들어온다고 하던데
요즘 여름이라 문을 열고 살거든요?
밖에서 들어온게 맞나요?
그리고 이놈들이 모여서 사는지 아니면 몇마리만 사는지도 궁금해요.
그렇게 큰 바퀴는 저희집에서 한번도 나온적이 없거든요.
그렇게 큰놈들이 예전부터 살았다면 몇번은 봤을텐데 어제 처음 봤어요.
우선 바닥에 짜놓은 약을 인터넷으로 주문해놨는데 이렇게 큰놈을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바퀴의 크기가 어른손가락 2~3마디 이상 이라면 외주성 바퀴로 음식물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와 문제가 된듯 합니다.
창문틈이나 방충망등을 잘 살펴 보시고, 틈이 있다면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구, 씽크대 배수관등도 막아 주시면 더 좋습니다.
음식물, 물관리도 잘해 주시고, 특히 물이 고여 있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
이런 대형 바퀴도 서식처에 보면 수없이 많은 바퀴가 있습니다.
주 서식처는 정화조, 하수도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