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세스코에서 많은정보와 웃음을 얻는 서른살여성입니다
제가 사는곳이 지은지 10년이 안된 오래된아파트에 3년째 살고있는데요
그동안 벌레라곤 개미몇마리정도 본게 전부였는데 얼마전 장마가끝난후 한달여만에 집안대청소를하다가 노란빛을 띄는 동그란모양(잘보면 원기둥)의 알갱이들이 침대매트사이를 뒹굴어다니길래 궁금해서요...
알은아닌거가꼬 벌레 변같기도하고...
청소하기며칠전에 1.5mm만한 아주 새까맣고 통통한벌레두마리를 본적이있어요 혹 그것들의짓인지...
더우기 제침대는 투매트리슨데 집안다른곳은 전혀 없고 매트에만 그알갱이들이 잔뜩있더라고요 ㅠㅠ
그게뭣일까엽?
벌레면 세스코맨출동하셔야대나요? 이나이에 혼자인것두 억울한데 하필이면 그것?들과 같이동침했다생각하면 짐도 끔찍해요
매트하나당꼬박하루씩 실밥터질때까지 청소기루 빨아들였는데...
다모으니까 숟가락하나정도만큼은 모이더라구요...
이금도 그런증상이 있는지 여쭤 보고 싶습니다.
내용으로 봐서는 어떤 벌레의 소행인지 알 수가 없네요.
사진을 찍을수 있다면 부탁 드립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바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