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술을 마시러갔는데 소주는 도저히 안넘어가더라고요...
그래도 몇잔은 넘겼는데 속이 울렁거려서 3잔이상은 더이상 않
되겠더라구요 ....
원래는 얘들이랑 갈때까지 갔는데.....
무슨일인지 토를 하고 나서부터 소주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그리고 슬픈건 2차로 노래방을 갔는데 얘들은 신나서 미치는데 도저히 흥이안나서 얘들한테 작별을 고하고 집에 왔습니다...
캔맥은 먹을만하던데.... 캔맥은 얘들이 안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