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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집에 괴물이 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권영훈
  • 작성일 2006.08.1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사건은 몇달전에 시작 되었습니다.

저는 5층 아파트에 살고있는 평범한 고삼학생입니다.

몇달전 저는 공부도 하지않는 학교에 가기위해 가벼운 가방을 매고 계단을 내달렸습니다.

그런데 계단끝에 검은 새가 떨어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놈 나가는곳을 못찾아 죽었구나 하며 가까이 가보았더니..

그건 바퀴였습니다. 정말 새만한 바퀴가 배를까고 누워있는 것이 었습니다.

저는 폰카를꺼내 증거를 입수 후, 학교아이들에게 보여주며 희열을 만끽했습니다.

하지만...그놈은 계단에만 있는것이 아니었습니다.

정확히 4일후 그놈은 화장실에서 힘을주던 저에게 목격 되었습니다.

너무놀라 괄약근이 급이완되어 미쳐 볼일도 보지못한채 뛰쳐나와야했습니다.

에프킬라를 긴급공수해 심히 익사하겠다 싶을정도로 뿌려댔는데 그놈은 유유히 화장실 새면통 하수구로 기어들어가더군요....

이놈은 약도 안통합니다. 이건 곤충이전에 괴물입니다.

그후에도 화장실에서 4마리 집청소하다 방에서 2마리를 발견햇는데

화장실에서 발견된건 약을 뿌려도 소용이 없었고 방에서 발견된건

종이로 뭉친후(그 손에서 꿈틀거리는 느낌이란..)화형에 처했습니다.

입수한 시체는 길이가 배끝에서 머리까지(더듬이제외) 5.32센치였습니다.

이게 벌레로 보입니까? 혹시 맨인블랙을 보셨는지요?

마치 그놈같습니다. 하수구를 이용하는것으로보아 전세대가 자기들 주무대인데,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아! 세스코는 부를 생각입니다. 하지만 집이 끈어지게 가난하진않지만

요번 홍수대미지때문에 사업이 휘청해서 다음달이나 돈이 좀 들어온답니다.

문제는 1달동안 공백기를 저혼자 이 괴물들과 힘겨운 사투를 벌여야한다는 겁니다.

화학공격이통하지않고 물리적대미지를 줄만큼 제귀는 튼튼하지 않습니다.

뿌직소리를 들을 자신이 없단것이지요...

밤이 두렵습니다. 사내놈이 그까짓일로 무서워하냐고해도 소용없습니다.

생각같아선 모두모아 믹서기로 갈아 제과공장 반죽기계에 털어넣어 버리고 싶습니다. 먹어버리고 싶지만 최소한 맛은 있어야하기에...

1달을 버틸 좋은 제안을 해주세요...

한달후면 그분들이 모두 제거해주시겠지만 당장 오늘밤이라도 잠을자다 그놈들에게 산채로 뜯어먹힐것 같습니다.

5.32센치짜리가 온방안을 기어다닙니다.

살려주세요...

바퀴의 크기가 어른손가락 2~3마디 이상 이라면 외주성 바퀴로 음식물이나 물을 구하기 위해 집안으로 들어와 문제가 된듯 합니다.

창문틈이나 방충망등을 잘 살펴 보시고, 틈이 있다면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구, 씽크대 배수관등도 막아 주시면 더 좋습니다.

바퀴없는 세상을 원하신다면…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0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