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 세스코 Q&A를 처음 이용합니다.
언론에서도 보도가 된 적이 있어서
꼭 한 번쯤은 방문해야지 했는데.. ^_^

새로 이사 온 집(2월 입주/다세대 주택)에 바퀴벌레가 있어서요.
일단 붙이는 약으로 온 집을 도배했더니 좀 안 보이더라구요.
여기서 질문! 붙이는 약의 냄새 때문에 안 보이는 건가요?
설마 붙이자마자 벌써 먹고 바퀴 수가 줄은 것일까요?

근데 요즘 들어 또 간간히 나타나서 어제 또 바퀴 약을 샀는데요.
슈퍼에 가니 붙이는 약 말고 뿌리는 약도 말고
스프레이처럼 생겨서 한 번 분사시키면 통 안의 전량이 다 분사되고
2시간 이상 놔둬야 하며 20-24평형 새로운 약을 발견했어요.
그 약을 한 번 사용하면 벽 안에 바퀴 알까지 죽인다는데..
기존의 붙이는 약에 비해 효과가 어떤지 몰라서
그냥 붙이는 약을 샀습니다.

여기서 질문! 어떤 약이 더 효과가 좋은지요?
혹시 그 약을 온 방안에 뿌리면 끈적거려 진다거나 하진 않나요?
굉장히 독한 느낌인데 꼭 마스크 쓰고 작업해야 할까요?
침대 커버 등등에 그 약이 묻어도 될까요?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사실 돈만 많음 세스코 하고 싶어요. ㅠ.ㅠ
일단 이렇게 해보고 정 안되면 세스크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