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집엔 조그만 개미들이 있었어요..

그래두 그리 징그럽진 않았는데...

지금 이사를 했습니다..

7월 27일 잔금을 치르고 열쇠를 받고 집에 들어서는 순간...

커다란 바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갈색빛나는 성충들...

그때부터 틈나는대로 신랑이 청소를 하며 바퀴를 잡았어요..

8월 2일 이사를 했거든요..

한동안은 큰바퀴는 가끔 한 마리씩 보였구요, 조그마한 바퀴들이 싱크대나 현관주변에 심심치않게 보였습니다..

근데, 얼마전에 붕산을 감자으깬거에 섞어서 두면 도움이 된다고 해서, 그 방법을 실시했는데요..

잘못된 방법이었는지 요새들어 바퀴들이 장난 아니네요..

다른곳엔 별로 없는데, 새벽에 주방에 나가보면 성충 한두마리는 기본이고, 조그마한 바퀴들도 열마리이상... 사이즈별로 고루고루 만나게 됩니다.,.

세스코에서 저희를 도와주실 수 있으시죠??

참고로, 41개월, 24개월 두 아이가 잇는데요,,

혹여라도 세스코에서 실시하는 작업이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진 않을런지 걱정됩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 서비스 신청은 했답니다~~

세스코에서 저희의 고민을 확실~~하게 날려주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