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집사람이 밥을 하려고 쌀통에서 쌀을 꺼내는데 쌀통밖으로 하얀색 점들이 많아서 자세히 보니까. 움직이는 벌레였습니다. 순간 놀라서 자세히 보니까.. 유관으로 움직이는것이 보입니다. 크기가 1mm이하 벌레인데.. 수십, 수백마리가 움직이고 있더군요... 그게 쌀벌레의 일종인지..궁금하네요... 어제 쌀통을 밖으로 옮기고 쌀통옆에 있는 김치냉장고에도 벌레들이 많아서 전부 닦고 했는데... 오늘아침에 보니까... 또 있더군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세스코를 불러야 하나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나요?
집에 20개월된 아기가 있어서 걱정입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요즘은 마른 곡식등에서 발생 되는 곡류응애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하십니다.
곡류응애는 습도가 높은 곳에서 발생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습도를 낮춰 주시면점차 벌레수가 줄어 들게 됩니다.
따라서 곡류에 발생이 되면 약재를 사용할 수가 없으며, 곡식 주위 벽면등에만 살충제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등이 지나 점차 습도가 낮아지면 없어 지니 그 동안 관리를 잘 해 주시면 됩니다.
벌레가 심하다면 해 좋은 날 일광소독을 자주해 주시면 됩니다.
곡류응애는 세스코 가정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