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쁘거나 속상한 일이 있으면 세스코 Q&A에 가서 여러님들이 남기신 글들과 재치있고 기발한 답변을 읽으면 저절로 웃게 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안좋은 일들이 있었는데 세스코에서 웃었습니다 . (^^)
세스코는 바퀴만 잡는게 아니라 사람의 아픔도 함께 잡는 거갔네요. 에어컨 사용으로 온도차가 커서 감기 걸리기 쉬우니까 조심하세요. 혹 감기 걸리시면 바이러스 샘플 보내주세요. 제가 무슨 바이러스인지 조사해서 조치사항 보내드리겠습니다.
웃자 세스코!!!!!!!!!!!!!!!!!!!!!!!!!!!!
잠깐이나마 다른 것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니 다행입니다. *^^*
다음엔 즐거운 일로 오셔서 기쁨을 두배로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감기라...
잘 걸리지 않았는데,
2주전쯤에 선풍기를 모르고 고정으로해서 얼굴쪽으로 켜고 자다가
편도가 붓더니 감기가 걸려 버렸습니다. ㅡㅡ^
이내 우리 애기에게 코감기로 전염되었고,
집사람은 저와 동일한 감기가 걸렸지요.
그런데, 저는 근 20년 동안 다니는 이비인후과가 있습니다.
사실 우리 가족 전체의 주치의시기도 하지요...^^;
(가면 가족의 안부를 다 물어보실 정도랍니다.)
그 분에게 다녀오면 1~2일이면 다 완쾌됩니다.
참 유능한 분이시죠...
우리 애기는 나쁜 아빠 때문에 태어나서 처음 감기 걸리고
아직도 코를 질질~ 흘리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