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바퀴보고 놀란마음 진정시켜..이렇게 여쭤봅니다.
저희집은 빌라 2년 됐는데...
그동안은 해충은 보이지 않다가..
오늘 아침..부엌 싱크대 위에서..새끼바퀴 2마리를 포착했습니다..
워매...~~..
않돼..~~..
이를 워째..~~..
한참을 보고나서...화장지로..싹..압사를 시켰습니다..ㅠㅠ
그러다가..휴지통에 버리고 뒤를 돌아스는 순간....
새끼바퀴 1마리 포착...
이놈은 놀란가슴에..행동이 굼떠 잡지를 못했습니다..
눈 한번 깜짝 했을 뿐이네..어디로 없어졌더군요.....--+
이를 어찌 해야 할까요?
이사와서 오늘 처음으로 새끼바퀴 3마리..이를 어찌 해야 할까요..
잠깐 옆집에서 놀러온 길 잃은..바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엉엉..ㅠㅠ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요.
주방의 위치가 맞은편 집과 붙어 있는 구조라면,
옆 집에서 넘어 왔을 가능성이 있지만,
바퀴 유충의 경우 이동거리가 그다기 길지 않기 때문에
인근에서 부화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쌩쌩한 암컷바퀴가 놓은 알집이라면,
약 40여마리의 바퀴 유충이 태어났을 것이고,
2마리 잡으셨으니까 아직 38마리 정도 남아 있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
(정말 다행히 딱 3마리만 옆 집에서 넘어 온 것일 수 도 있구요...^^;)
유충들이 먹을 것을 찾아 이동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음식물 관리를 철저히 하시고,
음식물 쓰레기나 싱크대 배수구에 있는 유기물을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바퀴 유충이 완전히 보이지 않을 때까지 하셔야 합니다. *^^*
승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