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은지 채1년도 안된 기숙사에서 살고 있는데요...
방에서 벌레가 슬금슬금 나옵니다..ㅠㅠ;
털이 숭숭나있는 까만 거미도 나오구요.. 크기는 셋째손가락 한마디만하구요..
걔말고도
지네처럼 양다리가 쭉 달린 녀석들 4~6cm정도 되는 애들이 출몰합니다..
집이 오래된것도 아니고.. 뒤에 ㅅ나이 있긴한데.. 아니 그래도 어디서 이렇게 들어오는건지
잠도 제대로 못자겠네요....
바퀴나 개미도 없는데 유독 저런 이상한 애들이 들어옵니다..
그렇다고 방에 음식물을 놔두지도 않았거든요..
밀봉된 포도주랑 밀폐용기에 넣어둔 미숫가루뿐인디..ㅠㅠ
자꾸 벌레가 나오다니 무섭습니다.
혹시 약이라도 놔야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ㅠㅠ
알려주세요~~~~
개미가 검정색이고 크기가 그 정도 된다면 곰개미류등 큰 종류로 외주성 입니다.
개미가 들어오는 곳을 찾아 막아 주시는 방법외에는 없습니다.
지네나 노래기 등도 침입을 한다면... 약간의 붕산을 이용 건물주위 또는 방 주위에 뿌려 두세요.
하지만 붕산 흡입시 탈모등을 일으킬수 있으니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