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퀴벌레를 잡아다 똥꼬에 나무젓갈쑤셔박고 라이타가스에 구워다 먹는 사람입니다. 저는 21년째 바퀴벌레만 먹고 살고 있습니다.
근데 세스코 땜에 제가 탈이 났거든요? 울어머니가 저 몰래 세스코에 연락해서 제 밥줄을 다 멸종시킬라고 그랬나봐요.
근데 왜 바퀴벌레를 죽이려고 약을 쳤나요? 왜 약쳐서 절 이렇게 만드신거죠?
지금 제 몸속이 어떤지 아세요? 한번만 절 생각한다면 다시는 이런 만행 없으시기 바랍니다.
안그럼 세스코 가서 당신네들 바퀴벌레라 생각하고 똥꼬에 나무젓깔꼿아다 라이타에 구워 먹겠습니다.
앞으로 조심하라는 의미에서 경고한마디쓴겁니다.
어머님과 상의 하세요.
답변일 200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