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연이 있어서 세스코에 글을 남기는데요.
제 스스로가 말하긴 뭣하지만 전 예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전 여자친구과 함께 거리를 날아다니고 있었는데 너무 오래 날아다녀서
여자친구와 같이 나무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 아이가 달려들어서 해충이다! 하면서
절 막대기로 찍으려고 하는겁니다. 전 얼른 여자친구와 함께
도망쳤습니다만, 정말 제가 해충인가요?
해충이라면 전 제 스스로에 의문을 가지고 죽어버릴지도 몰라요.
진실을 말해주세요, 세스코!
설마요.
답변일 200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