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정말 미치겠습니다
거의 한달? 이주일? 동안 꼬리만 보이고 사라지는 쥐때문에......
이젠 조금만 부스럭 거리거나 뭐가 떨어지거나하면 진짜 흠칫흠칫 놀랄정도구요...진짜 노이로제걸려서 병원에 입원할정도랄까요......
원래 이렇게 예민한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엌 가스렌지와 쌀통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쥐의 모습을 보고는 이젠 밥도 못먹겠어요 ㅡㅡ
그리고 쥐똥으로 보이는게 제 방(!!!!!!!!)에까지 보이고요.........
끈끈이도 놔보고 발소리로 위협도 해봤지만-.-
왠지 점점 늘어간다는 느낌이 들고요 ㅜㅜ
요즘에 쥐를 볼수있는 가정이 흔한건아니잖아요!!!ㅜㅜ
그래서 창피해서 다른사람들이 집에 올때마다 쥐가 안나타나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또 요즘에 갑자기 개미까지 나타나서....흑흑 ㅜㅜ
전화 주세요. 저희가 달려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1588-111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