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집에는 두종류의 바뀌가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주 좁살만한 조금만 바뀌 그리고 한 손톱만한 바뀌 ....
조금만 놈들은 작아서 냄두고 손톱만한 놈으로 잡아다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왔습니다 필름통에다 바뀌를 1마리 잡아 넣고 물을 가득 채워 1주일
가량을 나뒀습니다...흐미 목숨이 질긴거는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아무것도
먹지 못했을텐데 공기도 없을텐데 살아있떠군요 그때부터 정말 혐오감
스러워 졌습니다 ㅡㅡ; 공기도 없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렇게 바뀌를 싫어하다 지금 거주 하는 곳이 반지하인데요 어느날
계단을 올라가는데 순간 눈앞에 손바닥 반한만 더듬이는 20센치 가량되는
대왕바뀌가 절 처다 보는 겁니다 순간 발로 밟아 죽이려 했는데 ..
도저히 용기가 흐미..너무 크다 보니 도저히 그 중압갑에....움직이지
못하고 몸이 굿어 버렸습니다 근데 그 큰 바뀌가 혹시 우리 집에 사는
바뀌들 여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ㅡㅡ; 자기 종족을 괴롭히지
말하고 저한테 무언의 몬가를 전해주고 간듯한 느낌...쩝....
정말 그 큰 바뀌가 여왕 바뀌 일까요...알려주세요....
외주성 바퀴인 미국바퀴인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