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를 신청해서 개미서비스를 받고 정기관리도 4개월을 받은 직후 지금은 서비스를 중단했어요.. 효과는 좋은데 약제를 구석구석 놓기 때문에 청소할 때 여러번 약통을 엎었구 청소하다 건드려서 약이 쏟아지기가 여러번이었거든요.. 근데 회사측에서는 살충제가 아니라 먹이제이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고는 하는데요 청소도우미가 와서 정리를 했는데 또 책장 맨위에 놓아둔 먹이통을 건드려서 약이 일부 쏟아져서 흩어져 있고 책에 묻어 있네요..기분이 좀 그래요.. 가루가 여기저기 묻어서 사람 손에 묻어서 먹게 될 것 같구..아기가 있는데 혹시 몸속에 이미 소량이라도 들어가지 않았을까 무척 걱정이 됩니다.. 명확하게 답변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전에 놓았던 세스코 약제에 곰팡이가 피었으면 효과가 없나요? 이래저래 개미걱정은 없어졌는데 약제때문에 걱정입니다..수고하셔요..
개미의 먹이약재가 가루인 것은 개미가 쉽게 운반해 가서 여왕개미를 먹게 하기 위한 것이며 가루 약재에는 개미가 좋아하는 동물성(사람도 먹는것임)과 극소량의 개미만을 치사하기 위한 화학제품이 들어 있어 사람에게는 전혀 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기때문에 많이 걱정이 되신듯 하지만 사람 인체에 해가 되려면 몸무게 60%정도를 먹어야 할 정도로 안전한 약재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곰팡이가 생긴 약재는 그냥 버려 주시면 됩니다.
걱정하실 일은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