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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라마인가 벌레가 자꾸 물어요
  • 작성자 soaa
  • 작성일 2006.08.0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다세대 주택에서 살고있는데
습기가 넘 심해서 어젠 모기향 피울려고 거실로갔는데
그라마인가 그게 벽을 타고있더군요 ㅠㅠ


소리지르면서 막 죽였는데 ㅡ.ㅡ
진짜 크더군요 ..
근데 더 큰문제는 무슨 벌레인지 몰라도 계속 피부를 물어요

피부 보면 문자국도 선명해요 ㅡㅡ;;;
무슨 벌레가 왜이리 자꾸 무는지 궁금하네요
잠을 못자겠어요

긁으면 따갑고 ..
제가 아토피라서..

이러다 병같은거 옮기나 걱정도 되고 어떡해 뭐 해결 방법없어요?/
벌레없는곳에서 좀 편안하게 살고싶어요

무는 벌레가 그리마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마 외에 자주 보시는 해충은 없는지 확인 해야 할것 같습니다.

문 자국이 선명하다면 쉽게 발견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먼저 그리마 부터 서식 못하도록 물리 방제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히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 (알카리성)=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고객님~ 항상 행복하세요~

답변일 200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