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염...
상쾌한 아침이지만... 저는 그렇지 못하네염..
아침에 지네 새끼 두마리를 잡았거든여..
어제두 거실에서 한마리 잡았는데.. 오늘은 안방이라..
혹시 그녀석두 무나염... 신랑이 머한테 물린것 같다면
자다가 일어나서 주변을 봤더니 그녀석이 기어다니고 있더라고염
근데 그녀석이 지네 새끼는 맞게지여.. 몸체는 2~3cm 되는것 같구
다리는 그리마처럼 길진 않고 그렇다고 작지두 않아염..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염..
저희 집은 주택2층 인데.. 주인집 할머니께서 아주 조그마한 정원을 가꾸십니다.. 혹시 그런데서 출몰 하나염..
아님 저희 집에서 서식을 하고 있는 걸까염..
아기가 있는 집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빠른 답변좀 부탁 드릴께염..
지네처럼 생겼으며 다리가 많고 다리가 짧으면 "노래기"이고 다리가 길면 "그리마" 입니다.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밑, 낙엽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입니다.
서식처를 찾아 제거하고 약제를 살포하여야 하지만 서식처가 광범위하다면 완전하게
구제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지속적으로 외곽에서 실내로 침입을 한다면
화학상에서 백반을 구입하시거나 농약상에 가면 토양살충제를 이용하여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침입하는 지역에 1~2m 간격으로 2~3줄 정도 뿌려 두시면 침입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