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돈벌레라고 하나요?!
암튼 그런 비스무리한 것이 요새 이삼일동안 세번정도 보였거든요
잡지는 못했는데 그러다가 이삼일 안보여서 없어졌나보다 했는데
오늘 또 제 방에서 이불위에 막 돌아댕기는 걸 봤어요
이 정도면 한마리가 계속 다니는건가요?!
아님 몇마리가 서식하고있는거예요?!
또 돈벌레는 죽이는게 아니라던데 맞나요?!
돈벌레는 내부에 독이 있고 혐오스러운 해충입니다.
또한 간접적으로 병균을 전파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눈에 보인다면 제거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히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 (알카리성)=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