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님~
님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이길이 내길인가,,, 하고 생각했던적 있나요?
늦깍기 대학생이 되어버렸는데;;;
왠지 적성이 아닌듯 싶네요...
중국어과인데,,, 너무 어렵네요..
흐잉...ㅜㅜ
정말 이길이 내길일까...이런생각이
자꾸만 드네여.... 벌써 22살인데;;;;
먼가를 해야하는 나이같은데........
이휴~~~~~~~~~~~~~~~ 죽깟습니닷~~~~
제 54대 선조께서는
고려 공민왕때 노국공주과 함께 수행원으로 고려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뭐 짧게 말하면,
제 선조는 중국에 계신 유명한 현인이라는 거죠...*^^*
아직 한번도 중국 고향에 가보지 못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정말 가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전, 중국어를 할 수 없다는 거죠.
(과CC로 결혼한 사촌형과 형수는 중국어를 전공하고,
형은 중국과의 무역업을 형수는 전임강사랍니다. ^^;)
제 뿌리는 중국인데도
중국말도 못하는 저보다는
중국을 잘 알고 있는 그대가 정말 부럽습니다.
이미 중국의 전통과 문화 언어를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중국이 점점 성장하고 있습니다.
영어보다는 중국어가 세계공용어로 될 가능성도 많습니다.
세계인구의 약 20% 정도가 쓰고 있는 언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