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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요즘 어수선하고 살기도힘들어지구..ㅠ.ㅠ
  • 작성자 힘든...
  • 작성일 2006.07.28
  • 문의구분 기타문의

전 한집의가장이며,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사람입니다.
유류값(특히경우값,경유차운전자임)폭등에, 국민연금, 의료보험료인상에,
각종세금과세에 툭하면 날아드는 주정차위반 과태료(유통업이라)에,,경제악화와더불어 소비심리가 줄어들어 장사도 시원찮구..
아파트값은 폭등하여 내평생 집장만하는거 걱정만하며 살것같구..
요즘은 고임금자들의 집단파업도 맘에안들고 공무원들 만의 공무원연금도 마음에안들고(이게다 세금으로 조성되는거니깐),,돈에대한 아쉬움없는 정치인이나 고위공직자들의 민심없는 탁상공론으로 만들어지는 법들도맘에안들고...휴~~
날씨가 이래서 더 꿀꿀한가보네요..
뭐 힘이될만한 좋은소식은 없을까요?
혹시 정치적인 얘기는 피하시려나? 요즘 이런 시국에대한 국민의 답으로 열우당이 참패당하는거 맞죠? 한나라당이 좋아서가 아니구..
암튼 힘드네요..



에휴~


저는 왜 안그러겠어요.


유류값으로 치면,,,,요즘 마티즈 기름 가득 넣어면 얼만지 아시나요?


5만원에 조금 못 안되는 돈이죠...


누가 마티즈에 5만원씩 넣는다고 믿겠어요.






부동산시장 안정시킨다고 실시한 것이


엉뚱한 지역가입자들에게 건강보험료 인상이나 되고,





오늘 신문에는 또 이런것이 나왔더군요.


"지방의원들이 연봉에 비해 적은 소득세를 내고 있다"


국민이 지급하는 급여는


의정활동비 와 월정수당으로 나뉘는데,


소득세와 주민세는 월정수당에만 부과된다는 군요.


어떻게 했는지 아시겠죠?


급여의 대부분을 의정활동비로 잡아 세금을 안내는 거죠.


아마 지방의원 급여가 올해서부터 지급됐죠?


다시 없애야 정신을 차리려는지....






팔당댐 수문10개 열어 방류한다는데,,,,


쏟아지는 물이나 보면서 마음을 삭혀야죠....


우리 같은 서민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답변일 200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