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욕실의 하수구 위에서;;;
커다란 쥐한마리가 나와서;;ㄷㄷㄷ했던 기억도있고
집에 개미가 많았는데 어머니께서
이런저런 민간요법(석유?소금인가)고걸로 퇴치를 하셔서
더이상 빨간 개미는 볼수 없지만..
흔히 돈벌레 라고하는것들은 볼수가 있습니다
요런저런말 그만 두고 천장에서 쥐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ㄷㄷㄷ 근데 혹시 전북 정읍도 서비스 지역에 포함되는지 궁금합니다
윽윽!!!!!!집이 오래된것도 있지만...쥐쥐쥐쥐쥐쥐ㅠㅠ
그건 그렇고...정말 답변해주시는분 정말 센스쟁이~
감사 합니다. ^^
쥐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방제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쥐의 습성과 행동경향성, 종류파악등과 같은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현장에서 쥐의 먹이와 물 섭취장소, 노는장소, 서식처, 이동경로 파악, 주 침입로, 등… 이 같은 사항을 파악한 후 의사가 처방을 하는 것과 같이 이제 어떻게 쥐를 잡을 것인지 (끈끈이 설치는 어디에 또 약제는 어떤 것을, 침입로 차단은, 주 서식처를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등..)를 구상하여 실행하게 됩니다.
일반인이 쥐를 완전히 구제하기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먼저 실내에 쥐가 서식하고 있다면 쥐약과 쥐 끈끈이를 설치하여 실내 서식 쥐를 구제하고, 외부에서 실내로 침입할 수 있는 구멍을 막아야 합니다.
쥐약을 외곽에도 설치하여 외부에 서식하는 쥐도 구제 하여야만 실내로 침입하는 쥐의 숫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세스코 구제 서비스는 쥐가 실내에 서식하는 경우 2~3개월 이내에 100% 퇴치하여 드립니다.
하지만 쥐는 외부에서 발생하여 지속적으로 실내에 침입하기 때문에(쥐는 번식력이뛰어나서 1쌍이 1년에 최대 1,250여 마리까지 번식이 가능합니다.) 초기에 관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충의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 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 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 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하게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알카리성) =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설명 드린 곳을 잘 관리해 주시고, 보이는 벌레를 계속 잡아 주신다면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그리마는 세스코 가정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