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짜리 아파트이구요.
일년전에 앞동으로 이사를해서 전에 살던 집은 그동안 비워뒀는데요.
오늘 그 아랫집에서 인터폰이 왔습니다.
한달쯤전부터 밤만되면 바퀴벌레가 들끊는다고 하네요.
목격자의 증언에 의하면 부엌 싱크대옆에 뒷베란다로 통하는 문을 드르륵
열면 문지방에 붙어있던 바퀴가 후두둑 떨어져서 그집 애들이 기겁을
한답니다. 그래서 부엌에 음식도 함부로 내놓지 못하고 있구요.
저희가 살던집이 5층인데 4층뿐만 아니라 2층까지 그 쪽 라인전부
그렇다고 하네요. 1층은 아주머니가 안계서서 아직 확인못했구요.
4층 아주머니 말씀이 우리집만 소독하면 바퀴가 도망갔다가 약효떨어지면
다시 온다고 소독을 하려면 이쪽 라인 전체를 해야하지 않겠냐는데 만약에
세스코를 불러도 라인전체를 다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5층한곳만 해도 될까요?
일단은 내일아침에 관리소장님이랑 의논을 좀 해보고 방역을 좀 하려고
하는데요, 효과가 없으면 세스코도 생각하고 있구요.
만약에 라인전체를 해야한다면 단체할인같은것도 가능한지요?
참고로 당분간은 그집에 세를 놓을 계획이 없어서 계속 비워둬야 합니다.
그리고 컴배트나 에프킬라로 저 혼자 해결하는건 역시 무리일까요?
취업공부를 해야할 이 시점에 바퀴벌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어느곳이 문제가 되는지 정확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세스코를 하시면 정기 관리로 한집만 관리해 주실수도 있고 또는 전체를 관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체 일괄 계약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