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세면대 위에 아주 작은 벌레가 서너마리 나타납니다.
일주일 전에 청소하고 에프킬라 뿌려서 다 죽였는데...
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세면대 배수관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아래 설명을 보니 톡토기 같기도 하고..아주 새까맣고..1mm-3mm정도고
가끔 톡 튀기도 해요...
그리고 이 벌레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화장실 휴지통 위에 1mm-3mm정도의 하얀색 번데기(유충같아보이는)..가
생겼어요.. 너무 끔찍해죽겠어요...
이 벌레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에플킬라를 쓰니..냄새가 너무 오래가서...ㅠ.ㅠ
도와주세요..
벌레에 대한 모양이나 기타 설명이 없어 자세하게는 알수 없지만 톡토기로 보셨다면...
톡토기는 곤충으로 분류되다가 지금은 육각류의 절지동물로 분류됩니다.
톡토기는 일반적으로 토양에서 서식하며 사람에게 해를 주었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마치 메뚜기 처럼 톡톡 튀어 다닐 수 있게 다리가 생겼습니다.
일반적으로 습기제거와 깨끗한 청소를 하며 관리하셔야 합니다. 습기제거제를 두시고 먼지가 많은 곳을 완전히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락스원액이나, 뜨거운물을 하수구로 수시로 흘려 주시고, 화장실 타일 틈등도 꼼꼼하게 솔질하여 청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주일 간격으로 벌레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계속 관리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