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낚시를 좋아하셔서 매주가시는데
지금까지는 그런적이 없었는데 어쩐 일인지 이번에
빈대를 달고 오신 것 같습니다.
얼마전 아파트에서 방역하고 나서 빈대들이 베란다와 서식지로 추정되는 곳
근처에서 나와서 때로 죽어 있더군요. 얼마나 많던지....
지금 집안 구석 구석에 있으면서 피빨아먹고 있습니다 -_-;;
28평 아파트고 실평은 일반 28평 아파트 정도입니다.
빈대만 했을 때와 빈대+바퀴(바퀴는 거의 못봤지만 그래도 하는김에....)
같이 했을 때 가격이 알고싶구요, 정말 완전히 박멸이 되는건가요?
오늘 밤에만 4반 물렸습니다. 자세히 보면 네모난 모양의 작은 놈들 빈대 맞죠?
근데 빈대가 날라도 다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