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불을 끄고 10분쯤 지났을때 이상한 그림자가 보여 불을 켰는데요..
시커먼 바퀴같은게 있는데 생긴건 거미 비슷하게 다리가 높았던거 같거든요.. 정확한 형체를 확인하기 전에 무서워서 얼른 잡았는데,
일반적으로 보던 바퀴 모양이 아니어서 소름이 쫙 끼쳤어요.
더듬이 같은게 뭔가 많아보이는 느낌..ㅠ_ㅠ
불을 켰을 때 위협을 안느껴 그런건지.. 보통 잡기 힘들만큼 빨리 도망가지 않나요? 그렇진 않길래 신문지로 잡았는데요...
이렇게 생긴 바퀴도 있나요?
무서워서 잠들지 못하고 이렇게 문의 남깁니다..
이전까지 바퀴는 없었구요..
근데 최근 청소를 전처럼 깨끗이 못했고 놓아두는 바퀴약도 바꿀 때가 된 것 같은데 바꾸지 않아서.. 마음에 걸리는데요 ㅠㅠ
이런 바퀴도 있는지, 바퀴가 아닌지..
답변 부탁드려요....ㅠㅁㅠ 무섭습니다...
현재 보신 벌레에 대한 정보가 작아 정확하게는 판단을 할 수가 없습니다.
다리가 길다라는 표현으로는 정확하게 알수가 없네요. ^^!
다음에 그런 벌레가 다시 보인다면 사진을....
바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