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부터 자취방을 얻어 살고 있는데..
겨울에는 보이지 않던 벌레들이..
여름이 되니까 마구마구 나타나더라구요..ㅠ
근데 사진에 첨부한 벌레가 한 4번정도?! 출몰;; 했다는..ㅠㅠ
워낙 하루살이도 싫어하는 편인지라..
모기약 한통을 모두 뿌려 죽였는데요..ㅠㅠ
[ 벌레가 크기도 있고, 긴~ 더듬이(?) 뭐 그렇구요..
막 폴짝폴짝 뛰어요..ㅠ 처음에 모르고 막 모기약 뿌렸다가
튀어올라서 기겁하고 소리를 마구 질렀다는..ㅠㅠ ]
자꾸만 나타나니까 해결방법을 알고싶어서요..ㅠㅠ
집이 약간 지하비슷해서 그런지.. 자꾸 이상한 벌레들이..
이 벌레가 무슨 벌레인지..
해결방법은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혹 세스코를 부르면 얼마나 들까요?!
제 자취방은 작은 방하나에 주방,화장실이 있는데..ㅠ
크지는 않답니다..ㅠ
벌레가 없는 집을 원해요..ㅠㅠ
장마가 오랜 기간 계속되느날 하루에도 몇 번씩 올라오는게,
곱등이에 대한 질문이네요.
가장 근본적인 퇴치 방법은
어둡고 습한 장소를 완전히 없애는 방법이지만
불가능하죠....ㅡㅡ^
두 번째 방법으로는 어둡고 습한 장소에 끈끈이를 사다가 놓으시는 겁니다.
곱등이가 기어다니가가 끈끈이에 잡히기를 바라는 거죠.
끈끈이를 놓더라도 곱등이가 지속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그나마 약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는 가장 효과적이죠.
(오래된 끈끈이는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끈끈이를 교체하다 보면 종종
곱등이 뒷다리 2개만 붙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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