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자 자취하는 여대생인데요,,
2주전에 화장실에서 엄지손톱만한 바퀴벌레를 보았습니다.ㅠㅠ
너무 놀라서 소리를 꽥지르고 때려잡을 신문지를 둘둘말아오니 없어졌어요ㅠㅠ소름이 쫙쫙~~ㅠ
집에서 가끔 밥을 해먹긴 하지만
막 더럽진 않은데,, 옆집에서 왔을수도 있나요?
그 후 보이지 않길래 옆집에서 왔겠거니 하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벽에서 내려오고있는 까만 지네같은 벌레를 보고 기절할뻔했습니다ㅠㅠ
지네처럼 길쭉했지만 길이는 5~7센치 정도였고 까맣고 다리가 아주 많았는데,,지네가 맞나요?? 정보가 적지만 무슨 벌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아무튼 저걸 죽이지 않으면 절대 안될것같단 생각에 목숨걸고 있는 힘을 다해 쳐죽였습니다,,
이벌레도 옆집에서 온걸까요??
생각만해도 소름돋아서 잠을 못자겠어요ㅠㅠ
지금까지 2마리를 봤는데,,
이정도로 세스코를 불러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