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서 가끔 보는 벌레인데요. 시골집이 음지라서 많이 습하거든요.
벌레는 거의 검은색에 가깝고 길이는 약 0.5센티는 넘어보여요. 벽을 기어가는게 꼭 물고기처럼 흐물흐물 움직이는데 꽤 빠른 편이구요.
이게 무슨 벌레인지 혹 사람을 무는 것은 아닌지. 벽에다 굴을 파서 모여사는 벌레인지 알고 싶어요. 너무 기분 나쁘게 만드는 벌레라 시골집(시댁)에 갈 때마다 밤을 잠을 이루기가 겁나거든요.
꼭 좀 알려주세요....
벌레에 대한 설명이 작아 저희도 종류를 알수가 없네요.
사진을 올려 주실 수 있다면 부탁 드리며, 아니면 눈으로 관찰되는 내용을 자세하게 올려 주신다면 저희가 최대한 방제하는 방법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바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