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느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벌레를 혐오하는 사람중하나입니다.
1달반전에 이사를 왔습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는 꼭데기층인데다가, 새집이라, 모기한마리 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현재 이사온 아파트는 12년된 아파트인데다가 1층이라, 그런지 날아다니는 벌레가 많습니다. 날파리인지 모기인지..잡으면 피도나오더라구요, 거기다 거미, 지네등등..전에 살던사람들이 개를 키웠어서 공사후에도 없어지지않는 냄새도 있는데다가, 계속 무언가가 몸을 무는듯한..따끔따끔한 느낌과 함께 무지 가려운데...
세스코에 상담을 좀 받아보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현재 고객님께서 올려 주신 내용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도움을 드릴수 있는 것은 최대한 벌레를 방제하는 방법을 보내 드리는 방법밖에는 없네요.^^!
세스코 가정집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초파리는 주로 과실에 알을 낳습니다. 포도를 씻지 않고 방치하면 초파리의 알이 많아 얼마후 유충과 성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과일파리라고 불리우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과일에 농약이 없다는 증거가 되겠죠. 농약이든 파리알 이든 먹게 되니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드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낙엽이 모여있는 곳이나 나무 아래 부분에도 알을 낳습니다.
먹고남은 과일껍질등은 발생 즉시 비닐봉지로 완전히 밀봉하여 버려야 합니다.
발생 즉시 외부로 배출할 수 있다면 더욱 좋구요.
초파리가 한 두마리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냥 방치할 경우
초파리등이 냉장고나 싱크대 밑 등
유기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곳에 찾아 들어가
서식처로 삼으며 계속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과일, 음식물 관리를 실천하면
초파리 없는 행복한 세상이 됩니다. ^^.
지네는 삼림의 낙엽, 흙 속, 썩은 나무, 돌밑 등에서 서식합니다. 지네류는 수십 개의 알을 한꺼번에 낳고 암컷이 알을 품으며, 수명은 5년 정도입니다.
지네의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밑, 낙엽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이며, 불빛에 유인되거나 은신처를 찾기 위해서 실내로 침입합니다.
지네의 방제방법은
1. 가장 먼저 서식처를 찾아내고 점검하여야 합니다.
2. 서식처가 되는 장소에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3. 서식처를 청소, 정리합니다. (틈새는 막고/ 낙엽이라면 정리해 주세요)
지네의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네의 서식처는 대부분이 외부의 광범위한 지역으로 대체로 음습한 장소인 바위 밑, 낙엽 밑 등에서 서식하므로 서식처를 다 찾아내는 것은 무리입니다.
따라서 토양살충제등을 이용 지네가 주거공간의 접근을 막아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집안에 오시면 따끔거리고, 간지럽다고 하셨는데 환기를 자주해 주시는 방법외에는 없는 듯 합니다.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