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평 정도에..
원룸에 살고 있는데..
미닫이문으로 분리된 한평남짓한 주방에..
미친듯이 하얗고 꿈틀거리는 벌레가 기어다녀요.
어찌보면 쌀벌레 새끼들인 것 같아보이기도하고..
하루에 10마리도 넘게 죽이는데..
계속 나오고..
이를 어쩌면 좋죠?
구데기라 어떤벌레의 유충인지 확인을 할수가 없네요.
따라서 고객님댁에 곡식이 있다면 이곳을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곡식이나, 기타 건어물, 마른한약재가 있다면 이곳도 잘 살펴봐 주시고,
벌레가 발생된 곡식은 냉장보관해 드시거나 하시면 됩니다.
만약 파리의 유충이라면 집안 어딘가에 부패한 음식물이나, 유기물이 있을듯 합니다.
이 정도 된다면 냄새도 심하게 날듯 하네요. ^^!
따라서 집안을 잘 살펴봐 주시고, 쓰레기는 바로 외부로 버려 주시고,
보이는 벌레를 계속 제거해 주신다면 곧 없어질 것입니다.
우선은 근원지를 찾으셔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