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퀴때문에 세스코를 이용했다가... 유입되는 바퀴 걱정으로 1차 서비스만 받고 이사간 사람입니다.
혹시 바퀴가 따라올까봐 옷과 이불은 다 세탁하고, 간단한 가전제품만 가지고 새집으로 갔는데요(물론 약도 뿌려서요).
세탁기에서 한마리가 나오는걸 잡았고, 하루 집을 비웠다가 오늘 가보니, 바퀴가 한마리 주방에서 죽어있더군요.
이럴 경우 새집에서 바퀴가 번식할 가능성이 있나요?
7월11일 세스코 1차 서비스, 7월13일에 이사갔습니다.
전에 서비스를 받고 오셨다면... 혹시 묻어 왔다고 하더라도 저희 약재를 먹은바퀴는 곧 없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약재를 먹지 않은 바퀴라면...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새 건물이라 하여도 이웃등에 바퀴가 있었다면 이웃에서 들어 올수도 있으면 시장등에서 사오신 물품등에 묻어와 발생이 될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바로 바퀴의 서식여부를 확인 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므로 며칠은 두고 보셔야 할듯 합니다.